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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유지연, 조영구ㆍ양상국과 나이 잊은 감정 대결…제등ㆍ백동자도 8폭 병풍ㆍ경강도 등장

▲조영구, 유지연, 양상국(사진제공=KBS)
▲조영구, 유지연, 양상국(사진제공=KBS)

배우 유지연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나이 57세 조영구, 41세 양상국과 함께 제등, 백동자도 8폭 병풍, 경강도를 감정한다.

16일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방송인 조영구, 개그맨 양상국, '사랑과 전쟁' 명품 배우 유지연이 쇼 감정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조영구는 고르는 족족 정답 행진을 이어가며 놀라운 촉을 선보인다. 압도적인 저력을 과시하는 조영구의 독주를 막기 위해 양상국과 유지연은 장구 퀴즈에 집중할 예정이다.

감정품으로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담은 '백동자도 8폭 병풍'과 익숙한 서울의 지형을 담은 '경강도'가 등장한다.

또 오랜 세월 선조들의 밤을 밝혀주던 고마울 유물인 '제등'이 소개된다. 의뢰품으로 등장한 제등의 꾸밈 문양과 제작 수준을 통해 사용자를 추측해보고 제등을 사용한 당시의 모습을 직접 재연해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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