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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필리핀에서 4년 만의 해외 팬 미팅…전소민 '러브 다이브'→유재석 '새삥'

▲'런닝맨' 필리핀 팬미팅(사진제공=SBS)
▲'런닝맨' 필리핀 팬미팅(사진제공=SBS)

'런닝맨'이 동두천 스테이크 가게와 순천만 국가정원을 거쳐 필리핀 팬미팅 장소로 향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4년 만에 해외 팬 미팅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런닝맨'은 해외 팬 미팅을 개최한 국내 최초 예능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홍콩 등에서 해외 팬들을 만난 바 있다. 이번 팬 미팅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그 현장을 방송으로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블랙핑크, NCT 등 내로라하는 K팝 가수들이 올랐던 무대에서 팬미팅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1만 5000석 규모의 좌석을 꽉 채운 객석과 팬들의 환호에 벅찬 듯 "웃음이 잘 안 난다", "(좌석이) 다 찼어", "너무 긴장된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공연은 멤버들의 개인 무대부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들로 꾸며졌는데 송지효와 전소민은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선보이며 아이돌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고, '새삥' 무대를 앞둔 유재석은 "한 달 반을 가수처럼 살았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하지만 리허설 도중 연이은 실수에 "더 이상의 새삥은 없다"라며 무대에 드러눕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또 김종국과 하하는 프로 가수의 면모를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공연 중에는 팬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팬들의 이벤트에 눈시울을 붉혀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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