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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 모로코 나라 텃세 극복 2일차…신메뉴 매운 갈비찜 공개

▲'장사천재 백사장' 모로코(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사천재 백사장' 모로코(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사천재 백사장'이 모로코 나라의 텃세를 이겨내고 새로 선정한 촬영지에서 신메뉴 매운 갈비찜을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모로코 영업 2일차를 맞이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백종원은 "2일차부터 진짜"라며 손님이 오지 않는다면 우리 가게는 부정적으로 소문이 난 것이라고 '웃픈'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손님들은 백종원의 가게에 전혀 눈길 한번 주지 않았고, 장사는 이대로 망하는 것처럼 그려졌다. 백종원은 비장의 신 메뉴, 매운 갈비찜을 꺼내들었다.

앞서 백종원은 야시장에서 성황리에 장사를 시작하는 듯 했지만 현지인들의 텃세와 인종차별적 오해를 받으며 장사를 그만둬야 했다.

결국 백종원은 시장조사를 전혀 하지 못하고, 현지인들의 생활권 근처에 새 가게를 열었다. 메뉴 가격 책정에 고심하던 백종원은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가격이 있는 것처럼 연기하며 현지인의 반응을 살펴 적정 가격을 책정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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