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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엔트리 제도 선언…오디션 시즌3, 한건규ㆍ장정민ㆍ이준이ㆍ박준용ㆍ김용식 입단→원윤종 1차 합격

▲'뭉쳐야 찬다2' 엔트리 제도 선언(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2' 엔트리 제도 선언(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 시즌3로 한건규, 장정민, 이준이, 박준용, 김용식 등이 최종 선발되고, 원윤종이 1차 합격한 가운데, 안정환 감독이 '관동축구단' 경기에 앞서 엔트리 제도를 선언했다.

1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즉시 전력감을 영입한 '어쩌다벤져스'가 '관동축구단'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신구 멤버들의 첫 호흡은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안정환 감독이 16명 엔트리 제도를 선언, 살벌한 적자생존에 돌입한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16명 엔트리 제도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해 선수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전국 도장 깨기 재도전 성공을 위해 '어쩌다벤져스'의 실력을 향상시킬 카드로 엔트리 제도를 도입하는 것.

16인에 선발되지 못하면 경기에 출전할 수 없기에 선수들은 발전된 축구 능력과 기량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 엔트리 안에 들지 못하면 가차 없이 2군으로 강등된다. 안정환 감독은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따를 수 없다 그러면 나가셔도 좋습니다. 언제든지"라고 선언한다.

또 새로운 선수 조합이 돋보이는 선발 라인업에서 에이스 이대훈과 허민호가 제외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생존이 걸린 중요한 경기인 만큼 항상 '웃상'이던 이대훈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진다.

동계 국가대표 팀 1차 합격자 원윤종은 '관동축구단'과의 경기에 투입돼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원윤종은 실전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합격을 거머쥘 수 있을지 1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2'에서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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