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혜미리예채파' 혜리ㆍ리정ㆍ파트리샤, 뜻 밖의 허벅지 씨름…OTT 티빙ㆍ넷플릭스 다시보기

▲'혜미리예체파' (사진제공=ENA)
▲'혜미리예체파' (사진제공=ENA)

예능 '혜미리예채파' 혜리와 리정이 뜻 밖의 하체 근육 대결을 펼친다. 이는 OTT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재방송된다.

16일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 6회에서는 이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 6인방의 피지컬 대전이 공개된다.

'혜미리예채파' 하우스에서 시간을 보내던 멤버들은 서로의 등을 맞대고 키를 재보기로 했다. 갑자기 시작된 키재기에 멤버들도 하나둘씩 모여들고, 프로필 상 기재된 키가 161cm로 동일한 미연과 파트리샤가 먼저 키재기에 나섰다.

하지만 미세한 키차이가 나자 혜리는 "리샤가 거짓말 했네 또"라며 장난을 치고, 파트리샤는 "키가 뭐 중요한가요. 마음씨가 중요하지"라며 정신 승리를 보였다

멤버들의 피지컬 대결은 키재기와 함께 힘겨루기로 이어진다. 급기야 허벅지 씨름까지 열리고, 난데없는 '돌고래 비명'이 현장에 이어졌다. 특히 맏언니 혜리는 동생들을 놀라게 하는 괴력 발휘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혜리의 괴력에 압도된 리정은 "나는 사실 춤 근육만 있다"라고 멋쩍은 듯 웃으며 "언니 3대 몇 치냐"라고 묻는다. '3대 몇'은 웨이트 트레이닝 3대 운동(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으로 들어올릴 수 있는 무게의 합을 묻는 말이다.

혜리는 "운동 안 한다. PT도 안 받는다"라고 답하지만, 막상 엄청난 괴력 발휘를 하자 동생들은 "혜리 언니 미친 것 같다", "언니 괴물이야"라고 감탄한다. 특히 '끝판왕 피지컬' 파트리샤가 등장하자 두 사람의 대결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앨범 재킷 퀘스트'가 진행된다. 자신의 성공률 20%를 처음으로 깨고 기세를 올린 김채원은 "나 오늘 약간 왔다"라며 한껏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도전에 나선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2010년대 노래 위주로 문제가 출제되자 첫째 혜리와 둘째 미연 사이에서는 미묘한 세대차가 느껴진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이야기에 시선이 쏠린다.

또 리정은 지난주 마피아 게임 한 판으로 파트리샤와 절교 위기까지 갔지만 앨범 재킷 퀘스트에서 극적 화해를 했다고 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리정은 "내 옆에서 자"라며 언니미를 발산하고 이에 파트리샤는 "이거 잘 담아주세요"라며 영상 박제까지 요청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