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택시2' 표예진(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스페셜 MC 표예진이 나이 45세 김종민이 엘로디 맞춤 집 투어와 '구례' 장수 트립을 지켜본다.
1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표예진이 출연한다. 표예진은 김종민의 집 투어와 장수 여행을 지켜본다.
이날 김종민과 이상민은 '종민 바라기' 엘로디의 맞춤 집 투어를 시작한다.
이상민은 계단 오르는 순간 프랑스 몽생미셸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청춘 감성 옥탑방부터 작은 문 뒤 숨겨진 특별한 비밀공간이 있는 시크릿 하우스를 소개한다.
그런데 종민이 준비한 마지막 집에서 엘로디는 취향 저격당해 다리에 힘까지 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김종민은 허경환, 딘딘과 장수의 고장 구례로 찾아간다. 최근 단명한다는 사주에 충격받았기 때문이었다.
세 남자는 무병장수의 전설이 깃든 신비의 샘물부터 막내가 69세라는 장수마을의 특별한 장수밥상까지 맛본다. 내친김에 마을 최장수 어르신인 104세 할머니의 장수비결까지 섭렵한다.
종민은 장수트립의 마지막 코스 소원바위에서 무병장수의 꿈을 간절히 빌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