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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아들 정우와 서울 시티 버스&남산타워 데이트…"사랑하며 살자" 소원

▲'슈돌' 강경준 아들 정우(사진제공=KBS 2TV)
▲'슈돌' 강경준 아들 정우(사진제공=KBS 2TV)
‘슈돌’ 강경준이 아들 정우와 서울 시티 버스와 남산타워를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21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5회는 강경준과 아들 정우가 알콩달콩 서울 버스 투어 데이트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강정부자는 미술 학원 땡땡이에 이은 유치원 땡땡이로 두번째 일탈을 모의하며 장꾸부자의 천진난만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엄마 장신영 몰래 서울 버스 투어 데이트에 나선 것. 평소 버스를 최애 장난감으로 꼽는 자타공인 ‘버스 덕후’ 정우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슈돌' 강경준 아들 정우(사진제공=KBS 2TV)
▲'슈돌' 강경준 아들 정우(사진제공=KBS 2TV)
정우는 “유치원보다 아빠랑 노는 게 좋아. 2층 버스 타고 싶어”라며 ‘밀당 귀재’다운 달콤한 말로 아빠의 마음을 녹인다. 이어 정우는 걱정 1도 없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버스 투어를 즐긴다. 강경준이 기대했던 2층 버스의 전망과 달리 비로 인해 천장이 덮여 있어 아쉬워하자, 정우는 “위가 막아 있으니까 좋지?”라며 오히려 아빠를 위로한 것. 정우의 알록달록한 무지갯빛 마음이 랜선 이모들의 마음 속에도 맑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정우는 네 가족의 추억이 담겨있는 남산 타워를 방문한다. 정우의 태교 여행 장소이자 첫째 정안에게 엄마 아빠의 만남 사실을 알렸던 뜻 깊은 장소인 것. 정우는 엄마 아빠가 찍었던 사진과 똑같은 배경과 포즈로 사진을 남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이어 5세 정우는 사랑의 자물쇠에 깜찍한 소망을 담는다. 정우는 “건강하게 살자~ 서로 사랑하며 살자~”라며 소원마저 사랑스러움을 담아 귀염지수의 절정을 찍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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