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해린(사진제공=디올)
뉴진스(NewJeans) 멤버 해린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디올의 주얼리, 패션, 뷰티 3개 부문 앰버서더로 동시에 발탁된 K팝 아티스트는 해린이 처음이다.
26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 해린은 디올 주얼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디올 패션과 뷰티 부문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해린과 디올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보그'의 디지털 화보 또한 지난 24일 공개됐다. 화보에는 해린의 우아한 매력과 대담한 눈빛이 담겼다.
뉴진스는 이로써 데뷔한 지 약 9개월 만에 멤버 전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 데뷔하자마자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뉴진스의 영향력을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