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사진제공=대한가수협회)
대한가수협회는 27일 "오는 29일 오후 1시 충남 공주 탄천면 탄천초등학교에서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세번째 무대가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이공연은 ‘무기여 잘 있거라’의 팝발라드 가수 박상민과 ‘명품 트롯’ 이자연, ‘트롯 다람쥐’ 강혜연, 트롯 프린스 양지원, 섹시 미녀가수 진혜진이 출연하며, 개그 MC 손헌수가 진행한다.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와 탄천면 행정복지센터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백제의 정기가 서려있는 계룡산과 천리물길 금강의 조화속에서 빚어지는 감동과 품격과 흥겨움의 무대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평소 공연이 많이 열리는 도심 보다는 문화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전국 면단위까지 찾아가 지역민들과 만나는 대한가수협회만의 특별 브랜드 공연이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무대에 설때마다, 관객들의 호응이 더해가는 것을 느낀다. K가요 가수들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욱 풍성한 무대로 여러분들을 만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