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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나이 4세 차이 코드쿤스트와 촬영지 와인바 방문…피아노 연주에 눈물 펑펑

▲'나 혼자 산다' 촬영지 와인바(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촬영지 와인바(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나이 4세 차이 코드쿤스트와 함께 와인바로 향하고, 즉흥 피아노 연주 선물을 받는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쿤스트의 일일 데이트 2탄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와의 일일 데이트 마지막 코스로 와인바를 예약한다. 팜유 건강검진 당시, 박나래가 수면 마취 중 와인바에서 코드 쿤스트를 찾았던 것을 기억한 것이자 소믈리에 시험을 준비 중인 박나래를 위한 센스 만점 데이트 장소였다.

또 코드 쿤스트는 "수면 마취 때 애절하게 찾더라고"라며 "그때 왜 날 찾았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코드 쿤스트는 "와인바 분위기에 어울리는 여자가 됐지" 등 연신 다정하고 예쁜 말로 박나래를 다정하게 챙긴다. 박나래는 쏟아지는 '코쿤표 멘트'에 수줍은 미소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두 사람은 알차게 보낸 하루를 돌아보며 마치 연인처럼 일일 데이트 소감을 편지로 작성해 교환한다.

와인바 데이트가 무르익는 가운데,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의 로망을 위해 와인바에서 즉흥 피아노 연주를 들려준다. 박나래는 자신을 위해 많은 손님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코드 쿤스트에게 감동해 "39년 동안 바라던 걸 처음 받아 봐"라며 눈물을 펑펑 쏟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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