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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경북 고령군 편…초대가수 '트로트 왕자' 신유ㆍ박혜신ㆍ현진우ㆍ박세빈ㆍ진성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고령군 편에 '트로트 왕자' 신유를 비롯, 박혜신, 현진우, 박세빈, 진성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20회는 '경상북도 고령군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15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웃음과 열정의 노래 경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유, 박혜신, 현진우, 박세빈, 진성이 초대가수로 함께하며 경연의 흥을 한껏 끌어올린다.

'경상북도 고령군 편'에는 흥과 끼뿐 아니라 다채로운 소품을 활용해 무대에 보는 맛을 더하는 다재 다능한 참가자들이 대거 활약한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83세 할아버지의 큰 북과 하모니카 연주를 더한 '바람 같은 사람'부터 65세 할아버지의 아기자기한 손인형극을 함께하는 '나야 나'까지 풍성한 무대들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김신영은 북과 하모니카가 만들어내는 흥겨운 리듬에 마이클 잭슨 댄스를 선보여 노래자랑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김신영은 지난해 8월 29일 이호섭, 임수민 후임 MC로 낙점돼 매주 전국의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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