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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장기 프로젝트 '런닝투어' 시작…김종국 'LA 투어' 계획

▲'런닝맨' 런닝투어(사진제공=SBS)
▲'런닝맨' 런닝투어(사진제공=SBS)

'런닝맨' 장기 프로젝트 '런닝투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짠 콘셉트와 계획대로 총 7번의 국내 혹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장기 프로젝트 '런닝투어'가 개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여행 계획 발표 시간을 가졌고, 유재석은 '하드코어 스케줄'의 역사 유적 탐방을 계획하는 '꼰대 유 선생'으로 변신했다. 이에 멤버들은 "선생님이랑 있는 것 같다", "지루하다"라고 불평을 토로했다.

대표 '집순이'로 알려진 송지효는 "만나서 자자"라며 새로운 여행 스타일을 창조했고, 또 다른 멤버는 극강의 자유로운 여행 계획을 짰다.

멤버들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7인 7색 여행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LA 러버' 김종국은 "나는 무조건 LA"라고 외쳤다. 그는 일주일 치 촬영 계획부터 경비를 아끼기 위한 LA 지인 소환까지 역대급 스케일의 여행을 예고했다.

여행 계획을 모두 짠 뒤에는 여행경비를 획득하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의 마음이 만장일치로 맞을 때마다 팀 여행경비로 100만 원 축적할 수 있었고, 만장일치 실패 시 소수의 인원에게 유리한 혜택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7번의 여행을 위한 경비 획득과 개인의 이득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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