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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엄마(와이프) 윌리엄 벤틀리와 연희동 집 이사 후 근황 공개…호주서 이민 온 '물 건너온 아빠'

▲'물 건너온 아빠들' 샘 해밍턴(사진제공=MBC)
▲'물 건너온 아빠들' 샘 해밍턴(사진제공=MBC)

호주에서 이민 온 샘 해밍턴이 엄마(와이프),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이사온 연희동 집에서 보내는 근황을 '물건너온 아빠들'에서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샘 해밍턴이 출연한다.

샘 해밍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윌벤져스'라는 애칭으로 불린 윌리엄과 벤틀리는 국민이 업어 키웠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조카'에 등극했다.

샘 해밍턴은 "첫째 윌리엄은 외국인 학교에 다니는데 8월에 2학년이 되고, 둘째 벤틀리는 유치원에 입학한다. 아이들은 아이스하키, 농구, 스키 등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훌쩍 자란 윌벤져스의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윌리엄은 아이스하키에 열심인데 최근 대회에서 전승으로 금메달을 땄다"라고 설명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샘 해밍턴은 '육아 멘토' 노규식 영재 전문가에게 "윌리엄이 공부 생각할 전혀 없는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샘 해밍턴은 노규식 박사가 전한 조언에 크게 공감하게 한다는 전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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