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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촌놈 인(in) 시드니' 준빈(곽튜브), 카페 퇴근 허성태와 퇴근 후 관광…OTT 넷플릭스 아닌 티빙 재방송

▲'부산촌놈' 안보현, 준빈(사진제공=tvN)
▲'부산촌놈' 안보현, 준빈(사진제공=tvN)

'부산촌놈 인(in) 시드니' 곽준빈(곽튜브)이 카페에서 퇴근한 허성태와 퇴근 후 관광을 떠난다. 재방송 OTT는 넷플릭스가 아닌 티빙에서 볼 수 있다.

7일 방송되는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고대하던 퇴근 시간을 맞이한 부산 사나이들의 워킹 홀리데이 1일 차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카페, 농장, 청소업체 등에 취직한 부산 사나이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은 폭풍이 휘몰아치던 오전 근무를 끝내고 어느덧 퇴근 시간을 맞이한다. 꿈같은 노동에서 해방되자 이들의 얼굴에도 드디어 미소가 피어오른다.

숙소에 도착한 부산 사나이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침묵의 시간을 보낸다.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몰려오자 텐션도 떨어진 것. 고생한 '우리'를 위해 네 사람은 함께 외식을 하기로 결정, 시드니 외출에 나선다.

비교적 비싼 태국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이들은 시드니 거리 곳곳을 거닐며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린다. 여기에 급여 입금까지 완료돼 진정한 홀리데이의 맛을 즐길 예정이라고. 부산 사나이들의 첫 시드니 나들이 풍경을 어떨지 첫 외출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날 퇴근 전 막바지 오후 작업에서는 서먹서먹한 기류가 누그러지고 한층 가까워진 곽준빈과 그의 사수 샤오마의 새로운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과묵한 사나이 샤오마의 반전 매력이 포착,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안보현 역시 사수 애나에게 네잎클로버를 주면서 다정다감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시간 계산 착오로 숨 막히는 출근길을 보낸 허성태에 이어 이번에는 이시언이 귀가 중 길을 잃는 사건이 발생한다. 점점 낯선 풍경에 불안해진 이시언은 결국 돌고 돌아 2시간 넘게 헤맨 뒤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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