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님네 사람들’ 고두심(사진제공=tvN STORY)
8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30화에는 김용건과 고두심의 약 20년 만에 극적인 부부 상봉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고두심은 모두가 건강하니까 다시 만날 수 있는 것 같다며 미운 정, 고운 정 많이 든 식구들을 다시 볼 생각에 아련하면서 애잔한 감정으로 눈물이 났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회장님네 사람들’ 고두심(사진제공=tvN STORY)
고두심은 조하나가 음식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에피소드와 이계인의 당구장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그동안 ‘회장님네 사람들’을 꾸준히 봐온 열혈 시청자임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계팔이 어디 갔니? 밥을 할 줄 모르면 해준 거 곱게 먹으면 되지”라고 막내 동서인 조하나의 편을 들어주며 마음에 쌓아둔 잔소리를 시작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알아서 할 나이 됐잖아”, “관종이야?” 등 거침없이 사이다 발언으로 기강을 잡는다.

▲‘회장님네 사람들’ 고두심(사진제공=tvN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