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8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2회에서는 무인도에 간 아이돌 조상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의 ‘내손내잡’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앤디와 아이들 미연이 함께한다.
이날 아이돌 조상들은 저녁 식사를 앞두고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말한다. 이때 서로의 의견이 조율되지 않고, 결국 이들은 각자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만들기로 결정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문희준과 조권은 메뉴를 통일해 함께 음식을 만든다. 이런 가운데 조권은 무인도에서 치즈를 만들어 선배 문희준을 빵 터뜨린다. 과연 조권이 만든 치즈의 정체는 무엇일지, 메뉴 선정부터 삐걱거리던 이들은 무사히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