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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연영과 재도전 연기 꿈나무에 장학금ㆍ멘토링 지원…'아우터 드림'

▲'아우터 드림' 프로젝트(사진제공=아우터코리아)
▲'아우터 드림' 프로젝트(사진제공=아우터코리아)

배우 김영대를 배출한 아우터코리아가 배우를 꿈꾸는 연기자 지망생들의 재도전을 응원하는 후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우터코리아는 8일 "2023 연극영화학과 입시에서 낙방한 연기자 꿈나무들의 재도전을 응원하며 경제작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아우터 드림(OUTER DREAM)'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아우터코리아는 '뉴페이스랩'을 표방, 신인 배우 육성과 기획에 앞장서고 있다. 또 소속 신인 배우들을 위해 꾸준히 '유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해왔다.

'아우터 드림' 프로젝트는 아우터코리아의 연기자 지망생들을 위한 프로젝트로, 선정된 1인에게는 특별 장학금 100만원과 원욱 아우터코리아 대표의 멘토링 기회가 주어진다.

아우터코리아 원욱 대표는 김영대를 발굴해 해외 팬까지 아우르는 주연 배우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스위트홈 2·3', KBS2 '순정복서‘에서 활약을 예고한 채원빈, 최근 티빙 '러닝메이트' 주연으로 캐스팅된 윤현수, 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한석규·김서형의 아들로 재호 역으로 심금을 울린 진호은까지 소속 신인 배우들의 의미있는 성장을 이끌어냈다.

원욱 대표는 "열심히 하는 연기자 지망생들이 많지만 방향을 몰라 헤매는 친구들도 그만큼 많아 안타까웠다"라며 "그런 친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해보려 한다"라고 프로젝트 취지를 전했다.

'아우터 드림' 프로젝트의 지원 방법, 지원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아우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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