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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부터 송가인ㆍ영탁ㆍ정동원ㆍ김희재까지…'2023 드림콘서트 트롯' 트로트 스타 52팀 총출동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진(사진제공=SBS미디어넷)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진(사진제공=SBS미디어넷)

김호중부터 송가인, 영탁, 김희재까지 총 52팀의 트로트 스타들이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한다.

8일 SBS미디어넷 측은 오는 28일 오후 5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로 공개된 라인업에서는 김호중, 진성, 김용임, 송가인, 영탁, 최백호, 한혜진, 정동원, 김희재, 박서진이 포함됐다.

2차로 공개된 라인업에는 금잔디, 홍자, 양지은, 박군, 나태주, 정다경, 조명섭, 은가은, 전유진, 양지원, 김민희, 황민우, 황민호, 강혜연이 포함됐다.

3차 라인업에는 정미애, 윙크, 서지오, 조정민, 별사랑, 풍금, 신인선, 영기, 현진우, 남승민, 윤태화, 황우림, 윤서령, 소유미, 신미래, 성리, 장송호, 강예슬, 오유진, 이하준, 고정우, 이수호, 강재수, 하이량, 허찬미, 이대원, 박새욱, 금윤아가 합류했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지난해 처음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돼 정상급 트로트 스타 30팀이 한 데 모여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티켓 오픈 8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트로트 계의 선·후배 스타들이 한 무대에 올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제공해 2만 5000명의 트로트 팬들을 열광케 하며 트로트 연합 대형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드림콘서트 트롯'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기원을 담아 부산에서 열린다. 트로트 연합 공연으로는 최대 규모인 만큼 더욱 강력해진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풍성한 공연을 마련해 '드림콘서트 트롯'을 기대해왔던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SBS미디어넷,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SBS FiL, SBS M, 스타플래닛이 주관하며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티켓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12일 오전 9시부터 스탠드 석 무료 티켓을 신청할 수 있다.공연은 추후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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