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MIXX(엔믹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는 데뷔 약 1년 만에 해외 13개 지역 총 14회 규모에 달하는 첫 단독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를 열고 글로벌 항해의 돛을 올렸다. 지난 5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포문을 열었고 4일 산호세, 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기를 이어갔다.

▲NMIXX(엔믹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NMIXX는 이번 투어에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며 관객을 열광케 했다. 데뷔곡 'O.O'(오오), 싱글 2집 타이틀곡 'DICE'(다이스), 최신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까지 활동곡은 물론 NSWER(팬덤명: 엔써)들이 보고 싶어 한 수록곡 무대를 다채롭게 펼쳤다. 여기에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Hey Mama(헤이 마마), 트와이스 'TT'(티티) 등 깜짝 커버 스테이지와 'O.O' 리믹스 버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파워풀한 안무를 추면서도 탄탄한 가창력을 뽐냈고 라이브감이 살아있는 폭발적 즉흥 애드리브가 뜨거운 환호와 탄성을 자아냈다.

▲NMIXX(엔믹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한편 NMIXX는 3월 20일 발매한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4월 8일 자 미국 '빌보드 200' 122위를 차지해 데뷔 첫 빌보드 메인 차트 입성에 성공했고,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가 멜론 '톱 100' 4위까지 순위를 올리며 성장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