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두심이 좋아서’ 보령(사진제공=채널A)
9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54회에서는 고두심이 여행 중 파출소를 깜짝 방문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고두심은 충남 보령시로 사진 여행을 떠난다. 보령 곳곳을 다닌 고두심은 여러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풍경과 인물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행 도중 고두심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어느 파출소 앞. “갑자기 왜 멈추세요?”라는 제작진의 물음을 뒤로 한 채 고두심은 파출소 안으로 들어갔다.

▲‘고두심이 좋아서’ 보령(사진제공=채널A)
보령 치안에 대해 묻는 고두심에게 한 경찰관은 “도시고 시골이고 보이스피싱이 성행 중이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날 고두심은 보이스피싱을 재연하는 경찰과 함께 상황극을 꾸며보기도 했다. 고두심은 “(자녀와) 목소리가 똑같으면 정말 당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려했다.

▲‘고두심이 좋아서’ 보령(사진제공=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