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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새우피자ㆍ리소토ㆍ로제파스타,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아빠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요리"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꿀새우피자, 리소토, 로제파스타 등 아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외식메뉴 레시피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근사한 초간단 외식메뉴 3종 레시피를 소개한다.

류수영은 창밖을 바라보며 상념에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가정의 달은 행사가 많다. 외식할 일이 많은데 매번 외식을 하기에는 외식비가 부담스럽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부엌에 잘 안 들어가는 아빠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요리 3개를 소개하겠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편스토랑' 류수영(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류수영(사진제공=KBS 2TV)
이어 류수영의 본격 외식메뉴 3종 요리가 시작됐다. 류수영이 선택한 외식메뉴 3종은 꿀새우피자, 10분 리소토, 15분 로제파스타였다. 모두 “이 세 가지 메뉴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고?”라며 의아해 한 가운데 류수영은 집에 있는 재료로,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이 레시피를 소개할 때마다 이연복 셰프는 “정말 연구 많이 했다”, “요즘 외식 물가 비싼데 정말 반가운 레시피다”라며 극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피자를 만들며 류수영은 “딸이 늘 아빠가 만들어주는 피자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면에는 류수영의 일곱 살 딸이 피자를 만들어주는 아빠 모습을 몰래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류수영, 아내 박하선, 딸까지 사랑 넘치는 류수영 패밀리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도 미소로 물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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