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하는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 5회에서는 이형택 감독이 당초 예정보다 한 명을 더 영입하겠다고 발표하는 긴급 상황이 벌어진다.
앞서 추가 멤버 영입을 위한 오디션에는 손성윤, 지현정, 이수정, 차해리 등 4인이 도전장을 던졌다. 이에 4인은 팀에 합류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혼신을 다해 경기를 펼친다.
앞서 손성윤과 지현정은 ‘내일은 위닝샷’ 여자 테니스팀 창단 오디션에 도전했던 터. 한 차례 고배를 마신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날 재등장부터 뜨거운 눈빛으로 열정을 발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본 경기에 앞서 손성윤은 “사실 테니스가 두려웠다. 하지만 노력했고, 추가 오디션을 위해 한 달반 테니스에 매진했다”라며 “이기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진지한 각오를 밝혔다. 지현정 역시 “오늘 테니스 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반드시 붙어야 한다”라며 주먹을 꽉 쥐어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코트에 들어서고, 송은이-신봉선-황보 등 전 선수들은 “예쁘다”라며 손성윤의 미모와 서브 자태에 벌써부터 홀린 모습을 보인다. 지현정의 우월한 기럭지에도 감탄이 터진 가운데, 이형택 감독은 “여기가 랠리가 된다”라며 두 선수의 기량에 만족감을 표한 상황. 과연 맞대결 승자는 누가 될지, 새 멤버 후보에 누가 먼저 유리한 고지를 점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추가 오디션에서 2,3위를 기록한 두 선수가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된다. 뜻밖의 상황에 ‘위닝샷’ 팀 주장인 홍수아는 “이거 정말 피 튀기겠다”라며 입을 쩍 벌리고, 이에 부응하듯 2~3위 두 선수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명승부를 이어간다. 무한 랠리는 물론, 동점과 듀스 등 포인트를 계속 나눠가지며 박빙 상황을 연출한 것. ‘구력 40년’의 송은이는 이 경기를 지켜보다 “너무 쫀쫀하다. 여기가 윔블던인가요?”라며 대흥분한다.
신봉선 역시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에 “여기서 지면 진짜 너무 아쉬울 것 같다”라며 과몰입한다. 2,3위의 추가 경기를 중계하던 정용검 캐스터조차 “누가 이겨도 박수를 보내줄 수밖에 없는 경기!”라고 극찬해, 과연 극적으로 팀에 합류할 마지막 선수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내일은 위닝샷'이 전국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내일은 위닝샷’이 주최하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는 오는 6월 2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명씩 3페어로 총 6명의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내일은 위닝샷’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 가능하며, 마감은 오는 15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