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놀면 뭐하니' 하차ㆍ개편 논의 중…유재석 아침밥 식단&도련님 샌드위치 공개

▲'놀면 뭐하니' 천 원의 아침(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천 원의 아침(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가 개편 및 하차설이 불거진 가운데 유재석의 아침밥 식단과 아들에게 들어주는 특별 간식 ‘도련님 샌드위치’를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천 원의 아침’ 편으로 꾸며진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멤버들은 바쁜 출근, 등교 시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메뉴를 고민하고 만들며 맛있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 천 원의 아침(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천 원의 아침(사진제공=MBC)
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셰프 ‘유리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앞치마를 둘러매고 조리 도구를 든 유재석은 요리에 집중한 모습이다. 중간중간 자신이 만든 요리를 시식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샌드위치를 앙 물며 맛 테스트 중인 유재석의 모습이 열정 넘치는 요리 과정을 기대하게 만든다.

유재석이 만들고 있는 요리는 평소 아들에게 만들어주는 샌드위치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재석은 만들다보니 욕심이 샘솟아 재료를 계속 추가한다. 이에 최종 최최종 버전의 결과물이 나와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 유재석은 고등어구이, 현미밥과 달걀프라이 등으로 구성된 아침밥 식단도 공개한다.

이어 선택한 재료로 아침밥을 요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각양각색 아침밥이 만들어지는 가운데, 이미주는 초스피드로 가장 먼저 준비를 끝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 와중에 한 멤버는 방송용으로 거짓된 아침 식단을 급조해 의심을 받는다고.

▲'놀면 뭐하니' 천 원의 아침(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천 원의 아침(사진제공=MBC)
요리 금손 신봉선과 요리 똥손 박진주의 극과 극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박진주는 지옥에서 온듯한 까맣게 탄 핫케이크를 만들어 모두를 폭소케한다. 신봉선은 재료부터 범상치 않은 선택으로 이목을 끈다. 신봉선의 파격적인 아침 식사에 이미주는 “아침에 이걸 먹는다고?” 놀라고, 하하는 푸짐해 보이는 신봉선 옆자리를 탐낸다고 해 어떤 아침밥을 만들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