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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나이즈, ‘열린음악회’ 물들인 귀호강 무대…노래+퍼포먼스까지 ‘전율’

▲하모나이즈(사진 = KBS 1TV ‘열린 음악회’ 방송 화면 캡처)
▲하모나이즈(사진 = KBS 1TV ‘열린 음악회’ 방송 화면 캡처)
그룹 하모나이즈가 독보적인 무대로 ‘열린 음악회’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하모나이즈는 14일 방송된 KBS 1TV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30주년 특집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하모나이즈는 보컬부터 랩, 댄스까지 다채로운 하모니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쇼콰이어 그룹으로, 이날 이선희의 원곡 ‘아름다운 강산’을 재해석했다.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무대를 시작한 하모나이즈는 부채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안무로 ‘숨멎’을 유발했다.

하모나이즈는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호응과 떼창을 유발하는 무대 매너를 보였다. 완벽한 하모니로 무대를 장악한 하모나이즈는 흥이 넘치는 퍼포먼스와 장엄한 분위기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목소리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는 2016년 제9회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 2관왕(쇼콰이어 부문, 팝앙상블 부문), 2018년 제10회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 2관왕(쇼콰이어 부문, 팝앙상블 부문) 등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국내 최초 퍼포먼스 K-합창 배틀 프로그램 SBS ‘싱포골드’에 출연해 최종 2위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하모나이즈는 앞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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