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는 6월 5일 포항에서 출발해 11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일정의 김호중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가 SBS MTV, SBS FiL에서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선상의 아리아’는 11만 4,500톤의 규모에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김호중의 크루즈 여행은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김호중의 바람에서부터 시작됐으며, 6박 7일 동안 ‘아리스’와 함께 크루즈를 이용해 여행을 다니며 공연도 함께 즐기게 된다.
김호중과의 특별한 추억 외에도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구비돼 해상에서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기륭(타이베이)의 3곳에 하선하여 기항지 여행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과 팬들이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되며 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