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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도시횟집' 촬영지 마산 출격…이경규 잡는 일일 알바생 활약

▲'도시횟집'(사진제공=채널A)
▲'도시횟집'(사진제공=채널A)
추성훈이 '도시횟집' 촬영지 마산에서 이경규 잡는 일일 알바생으로 활약한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역대 최악의 조황으로 사상 최초 ‘도시횟집’ 영업 불가능 위기에 처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주 문어를 낚기 위해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은 창원에서 무려 6시간 거리의 강원도 고성으로 출조에 나선다. 자칭 ‘두족류 챔피언’인 이경규는 낚시 초반부터 “나랑 대적할 생각하지 마”라고 말하며 문어 낚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수근과 김준현이 문어를 연달아 낚아 올리는 동안 정작 이경규는 수초만 연신 낚아 올리며 생꽝의 굴욕을 겪는다. 이후 생각보다 저조한 조황에 목표량 달성을 위해 낚시에 긴급 투입된 제작진마저 문어 히트에 성공한 가운데, 홀로 생꽝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이경규가 문어를 잡아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시횟집' (사진제공=채널A)
▲'도시횟집' (사진제공=채널A)
여덟 번째 영업의 일일 알바생으로 이경규를 단번에 휘어잡는 ‘경규 저격수’가 출격한다. 그가 등장하자 평소 버럭 하던 이경규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금세 순한 양이 되어 멤버들을 깜짝 놀란다. 매 영업마다 멤버들과 티격태격하던 이경규가 이 날에는 이수근의 도발에도 화를 꾹 참으며 “추한 모습 보여주기 싫어”라며 묵언 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거제 낚시 팀이 역대 최악의 조황을 기록하며 ‘도시횟집’ 최초로 횟감이 턱없이 부족한 비상사태가 발생한다. 이에 이덕화가 홀로 거제에 남아 다음 날 아침 일찍 추가 출조에 나선다. 설상가상으로 어제보다 더 안 좋아진 기상 상황 때문에 균형 잡기도 힘든 배 위에서 이덕화는 끊임없이 캐스팅을 시도하며 총지배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낸다.

심지어 이덕화는 잠시 휴식을 권하는 선장에게 “쉬긴 뭘 쉬어. 버텨보겠어”라고 말하며 어떻게든 손님들을 위해 횟감을 조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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