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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17일 데뷔 첫 팬미팅 개최…팬들과 특별한 소통 '기대 UP'

▲김민재(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민재(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민재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1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가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2023 김민재 1st 팬미팅 〈텔레파시: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텔레파시: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날'은 김민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이다. 공연명과 같이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과 보고 싶었던 마음을 전하며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기존의 배우들이 진행해 온 일반적인 팬미팅이 아닌 여느 가수들 못지않은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현재 김민재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책임감 강하고 정의로운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역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시즌3 출연 의리를 지키며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2023 김민재 1st 팬미팅 〈텔레파시: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날〉' 티켓 예매는 오는 2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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