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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개봉 4일째 300만 관객 돌파…마동석ㆍ이준혁 등 주말 감사 무대인사

▲'범죄도시3'(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배급사 에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가 개봉 4일째인 3일 오후 2시 30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3'는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속도로 다시 한번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범죄도시3' 배우와 감독은 주말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중이다. 3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이상용 감독이 30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전했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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