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시즌4 멤버(사진제공=KBS)
'1박 2일 시즌4' 멤버 선호가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마을 잔치를 준비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개미와 베짱이 여행에서는 마을 잔치를 준비하는 여섯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섯 남자는 베짱이 콘테스트 일정을 마친 뒤 성대한 점심 식사와 오후 일정까지 마치고 베이스캠프에 모인다. 멤버들은 베짱이 팀이 공수해온 사은품을 보며 'MZ스러운' 신문물에 감탄하고, 서로 갖고 싶다며 마을 잔치에 대한 들뜬 기대감을 보인다.
또 멤버들은 공연 시작 35분 전이라는 촉박한 시간을 전달받고, 제작진이 준비해놓은 공연에 입을 반짝이 의상과 화려한 소품들을 하나씩 착용해 본다.
멤버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인 만큼 곡 선정에 진심을 보인다. 다양한 곡들이 거론되는 와중에 1998년도에 발매된 코요태의 곡 '만남'이 있지 않냐는 딘딘의 말에 02년생 막내 유선호가 "아예 몰라요"라며 걱정을 내비친다.
유선호의 폭탄 발언에 김종민은 잠시 멈칫하고, 곧바로 "다음에 외워와"라며 서운함을 드러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