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부영
가수 이부영이 6집 앨범을 발매했다.
14일 이부영 측에 따르면, 이부영의 6집에는 신곡 '그런사랑 해봐요'와 '어찌알겠소' 두 곡이 담겼다.
'그런사랑 해봐요'는 '땡벌'을 부른 가수 강진이 작사하고, 작곡가 이덕산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리듬으로 풀어낸 노래다. '가시밭길 헤매일 때 울어주는 그사람, 마음이 아파할 때 울어주는 그사람'이라는 가사는 절절하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사람의 심정을 표현했다.
두 번째 곡 '어찌 알겠소'는 서정적인 느낌과 경쾌함을 동시에 주는 노래다. 편안하게 전개되는 노래와 후렴구의 내지르는 고음은 가수 이부영의 새로운 매력을 잘 표현했다. 인생이란 틀린 것도 정답도 없는 것이라는 이부영의 노래가 듣는 이들의 위로가 될 전망이다.
배우와 가수, 방송인으로 폭 넓게 활약하고 있는 가수 이부영은 연예전문채널 ETN 성인가요대표채널인 GMTV에서 '뮤직스토리', '전국가요대행진'의 진행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