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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2 멤버 이대호, 성균관대 직관 경기 결과 뒤집는 홈런 칠까…원성준 뜻밖의 실직 위기

▲'최강야구' 성균관대 결과(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성균관대 결과(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시즌2 성균관대 직관 경기에서 멤버 원성준이 어떤 선택을 할지, 또 이대호가 결과를 뒤집는 홈런을 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최강야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최강 몬스터즈와 성균관대학교의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1회 말 선취점을 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3회 초에 4점이나 내주며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2타점 역전 적시타의 주인공은 바로 최강 몬스터즈 전 멤버이자 현재 성균관대학교에서 활약 중인 원성준이었다.

원성준은 2023시즌부터 최강 몬스터즈와 함께했기 때문에 선수들의 성향이나 버릇, 팀 전략들을 잘 알고 있었다. 덕분에 최강 몬스터즈의 모든 것들이 성균관대학교에 고스란히 드러난 상황이다.

▲'최강야구' 성균관대 결과(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성균관대 결과(사진제공=JTBC)

원성준은 3회 말에 이어 또다시 득점 찬스에 등장한다. 선택의 갈림길에 선 원성준이 현 소속팀의 승리를 택할 것인지, 아니면 최강 몬스터즈로 돌아갈 수 있는 명분을 만들 것인지 궁금해진다.

또 1회에 병살타로 빅이닝 찬스를 놓쳤던 이대호가 다시 등장해 관중들을 기대하게 한다. 1만 6천여 관중은 한 목소리로 이대호의 '홈런'을 외치며 경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김성근 감독도 이대호에게 마음껏 치라고 주문한다. 홈런 한 방이면 동점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기에 긴장감은 더욱 높아진다.

모든 직관 경기에서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였던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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