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26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9회에서는 안정환과 그의 절친들 추성훈, 배정남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안정환은 저녁 식사 메뉴를 정하고 추성훈, 배정남에게 일을 분담한다. 이에 두 사람은 “왜 힘든 일은 다 우리에게 시키냐”며 반기를 든다. 과연 촌장 안정환이 이 반란을 수습하고 무사히 저녁 식사 준비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또한 안정환은 추성훈, 배정남을 위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한다. 레시피도 없이 음식을 만드는 안정환을 보며 배정남은 “이런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한다. 스튜디오에서 붐과 신지도 “섬에서 어떻게 저런 요리가 나오지”라며 감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