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몸신이다 시즌2'(사진제공=채널A)
2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엉덩이 만들기에 성공한 엉짱 몸신들이 출동, 치매 예방과 수명을 책임지는 엉덩이 건강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평소 자신의 빈약한 엉덩이가 고민이라던 김민아는 투데이 몸신 테마를 소개하며 전체 근육의 40%를 차지하고 수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엉덩이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엉덩이가 건강하면 수명이 3배나 증가하는 것은 물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는 몸신이다 시즌2'(사진제공=채널A)
어느 때보다 의욕이 충만한 김민아는 “나 한 번만 벗어봐도 되냐”는 폭탄 발언으로 자신의 간절함을 어필한다. 보다 못한 강호동이 이를 제지하자 아쉬운 나머지 폭풍 오열까지 했다. 과연 김민아는 몸신들의 꿀팁을 전수받아 워너비 애플힙을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건강으로 다져진 엉덩이 몸신이 뜻밖의 도전에 나서 흥미를 돋운다. 자그마치 100kg이 넘는 강호동을 업고 스쾃을 하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낸 것. 심지어 강호동에게 트월킹 댄스까지 직접 전수하는 등 놀라운 능력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었다고 해 몸신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