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서만나'(사진제공=채널A)
29일 방송되는 채널A ‘고기서 만나’ 11회는 비교의학과 전문의, ‘꽈추형’이 등장해 고기와 정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꽈추형, 강호동, 김호영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하지만 강호동, 김호영을 압도하는, 수위를 넘나드는 꽈추형의 토크에 ‘호호형제’(강호동, 김호영)는 차마 얼굴을 들지 못한다.

▲'고기서만나'(사진제공=채널A)
세 사람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모든 것이 거대한 소고기 맛집. 밑반찬부터 커다란 자태에 세 사람은 당황한다. 눈앞에서 썰리는 꽃갈비의 영롱함에 넋을 잃은 세 사람은 정신없이 소고기를 먹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고기서 만나’ 제작진들의 은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수위를 생각하지 않은 당황스러운 이야기에 꽈추형도 놀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