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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 웹툰 줄거리와 비슷한 전개ㆍ전생 교통사고의 진실 공개…OTT 재방송 다시보기 넷플릭스ㆍ티빙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사진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사진제공=tvN)

웹툰 줄거리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결말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윤주원'과 '문서하'가 겪은 교통사고의 비밀이 밝혀진다. OTT 재방송 다시보기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가능하다.

2일 방송되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윤주원(김시아)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18회차 전생 교통사고의 전말이 밝혀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6회 예고편은 "그 범인 제가 알고 있습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반지음(신혜선)의 호적메이트 반동우(문동혁)이 의도치 않게 과거 윤주원과 문서하(안보현)의 교통사고에 대한 비밀을 엿듣게 되며 이와 관련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이와 함께 반지음은 문서하에게 더 이상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어디론가 향하고, 의문의 남자에게 "네가 말한 교통사고. 그 사고로 내가 죽었거든"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휘몰아칠 폭풍전야를 예고한다. 마침내 밝혀지는 교통사고의 비밀로 인해 두 사람의 환생 로맨스가 전환점을 맞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이날 문지음은 무언가 수상한 낌새를 느낀 듯 누군가를 예의주시하고 있어 긴장감을 돋운다.

문지음은 환생을 고백한 이후 윤초원(하윤경)과 재회한다. 자신을 찾아온 윤초원에게 깜짝 놀란 표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 상사와 비서 이전에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던 문서하와 하도윤(안동구)의 브로맨스 역시 위기를 맞는다. 두 사람 얼굴에 난 상처와 표정만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하게 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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