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코드쿤스트(사진제공=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메인 MC 주우재가 코드쿤스트와 서로를 칭찬하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는 게스트인 코드 쿤스트와 출연진들이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등장할 때부터 헤어스타일 변화로 멤버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10kg 증량 후의 멋진 몸을 공개해 "예쁘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주우재는 코드 쿤스트는의 증량을 언급하며 마른 피지컬 대표주자로서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증량 계기와 비결이 공개되자 자신도 모르게 솔깃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갑자기 태세를 전환해 증량 자체에 관심이 없는듯 쿨한 척을 해 웃음이 터지게 했다는 후문.
멤버들은 '주우재 헐뜯기'에 열을 올려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조세호는 주우재의 빈약한 엉덩이로 인한 넉넉한 속옷 핏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이윤석보다 주우재가 더 말랐다"라고 공격해 주우재의 말문을 닫게 했고, 이로써 주우재가 현존하는 '올 타임 레전드 뼈다귀'로 등극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멤버들은 코드 쿤스트의 '하던 짓' 중 '예쁘게 말하기'를 따라 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MC들의 예쁘게 말하기를 지켜보던 코드 쿤스트는 녹화 중 "이 사람이 유재석을 이을 미래다"라며 대한민국 예능계를 이끌 차세대 MC를 예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