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평택(사진제공=TV조선)
이채영이 식객 허영만과 함께 평택으로 백반기행을 떠나 한국식 스테이크와 부대찌개 식당, 가지튀김과 짜장면이 맛있는 중국집, 서해안 문어, 조개구이 맛집을 찾아간다.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대한민국 안방을 접수한 ‘악역 1인자’ 배우 이채영과 함께 K-퓨전 음식이 탄생한 평택을 방문해 글로벌한 맛 기행을 펼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평택(사진제공=TV조선)
일일 식객 이채영은 “내일의 메뉴를 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할 만큼 음식에 진심을 보이며 원산지까지 감별하는 예리함을 보여 식객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그녀의 이런 ‘미식 DNA’를 일깨운 건 그녀가 집에 특별히 만든 ‘방’에서 시작됐다 한다. 이채영의 ‘어른 만화방’과 촬영장에 직접 들고 온 ‘보물 1호’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평택(사진제공=TV조선)
한편, 이채영은 ‘악역 1인자’로 불릴 정도로 인상 깊은 메소드 악녀 연기의 비결을 공개하며, 물 잔 하나로 식객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 실시간 연기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의무 부사관 출신이라는 숨겨진 과거 생활과 함께, 군 양복점에서 입증한 찰떡 미 군복 패션으로 펼쳐진 군복 런웨이도 선보여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평택(사진제공=TV조선)
이처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이채영은 파격적인 미니 드레스로 대중에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화려한 레드 카펫 뒤 존재하는 여배우들의 ‘숨 막히는 드레스 전쟁’ 이야기를 풀어놓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기도’에 따라 달라지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선정 방법부터 레드 카펫에서 살아남는 드레스 고르는 방법까지 모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이채영의 ‘미니 드레스’가 탄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평택(사진제공=TV조선)
한편, 두 사람은 미국과 한국의 신비로운 ‘맛’남을 보여주는 한국식 스테이크와 부대찌개 식당을 방문한다. 삼겹살 불판, 한지, 버터를 이용해 손님상에서 직접 구워 먹는 스테이크와 37년 역사의 평택 스타일 부대찌개를 맛본 두 식객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먹는 것에 진심인 이채영이 반한 스테이크와 부대찌개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