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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화요일은 밤이좋아'서 '쓰러집니다' 파격 춤 솜씨 공개 "섹시미 발산"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송가인(사진제공 =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송가인(사진제공 = TV CHOSUN)
가수 송가인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쓰러집니다'로 파격 춤 솜씨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이미리와 '노랫가락 차차차'를 부르며 18년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7회는 ‘화밤 인생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전유진, 강진, 영기, 성민, 김사은, 이미리, 한가빈은 각자의 사연을 공개하며 인생곡들을 소개한다.

특히 '쓰러집니다'를 선곡한 송가인은 눈길을 사로잡는 춤선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잉꼬 부부’ 성민과 김사은이 동반 출연해 오프닝에서부터 ‘특급 부부 케미’를 뽐내며 전 출연진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샀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송가인 이미리(사진제공 =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송가인 이미리(사진제공 = TV CHOSUN)
또 이미리는 송가인과 자매처럼 똑닮은 비주얼로 등장해 “18년째 가인이한테 혼나고 있다”고 말하며 ‘찐친’ 케미를 드러낸다. 그러면서 대학교에 갓 입학한 스무 살 시절의 ‘미팅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미리는 “미팅에서 음식을 시키려는데 가인이가 ‘나랑 밥 나눠먹을 사람’이라고 하더라. 그 말에 함께 나갔던 친구들 모두가 가인이를 이상하게 쳐다봤었다”고 당시 상황을 재연해 큰 웃음을 유발한다.

이미리의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에 송가인은 “그런데 미리만 커플 성사가 됐다. 그 중에서 제일 잘 생긴 남자랑 만났었다. 그리고 미리의 운동부 남자친구 덕분에 저희 둘만 운동부 파티에도 갔었다”고 이미리의 화려한(?) 연애사를 폭로했다는 후문이라 두 사람이 함께 소환한 스무살 시절의 ‘흑역사’가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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