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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 막내 이연희 대만 음식점 기습 방문…'중식 대가' 컨설팅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 동생 이연희(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 동생 이연희(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이 막내 이연희의 대만 음식점을 기습 방문해 족집게 컨설팅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이 막냇동생 이연희의 가게를 불시 점검한다. 이연희는 이연복보다 11살 어린 아들 같은 동생.

이날 이연복은 동생의 가게를 체크하면서 자신의 레시피는 물론 목란을 운영하며 차곡차곡 쌓은 50년 노하우를 전수하며 컨설팅에 나선다. 이연복은 "음식이 늦어질 경우 서비스 대신 가격 할인이 좋다"라고 제안한다. 또 "가게를 상징하는 대표 메뉴는 필수"라며 처음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연복의 동생은 "가게 개점 후 몸무게가 4kg 빠졌다"라며 생애 첫 가게 개점으로 인한 고생담을 전한다. 이에 이연복은 "본인 가게를 운영하면 살 빠지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일침을 가한다.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은 "부산에서 목란 운영 당시 13kg이 빠졌고, 서울 목란으로 오자 7kg가 쪘다"라며 녹록하지 않았던 부산 매장 운영과 함께 마음 고생한 사연을 밝힌다.

또 이날 이연복은 매의 눈으로 동생의 가게 운영과 손님 접대를 지켜보더니 "나 믿고 가게 하는 거 아니야?"라고 발끈하고, 결국 답답함에 직접 주방에 뛰어들어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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