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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후속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국과수, 출연진 김래원ㆍ손호준ㆍ공승연→설계자 최종빌런 최원영?…재방송 OTT 웨이브 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사진제공=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사진제공=SBS)
악귀 후속작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 인물관계도 및 재방송 OTT에 대해 관심이 높다.

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은 국내 드라마에서 처음 시도된 ‘최초 대응자’를 소재로 경찰과 소방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쫄깃하게 담아 ‘K-공조극’의 지평을 넓히며 언론과 탄탄한 마니아층의 호평을 받았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사진제공=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사진제공=SBS)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은 연쇄방화범을 쫓는 공조의 서막을 알리는 강렬한 엔딩으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더불어 민지은 작가는 완성도 높은 시즌 2를 만들기 위해 시즌 1이 방영되던 시점부터 이미 대본 작업에 돌입했고, 등장인물 출연진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 출연 배우들도 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곧바로 시즌 2의 촬영을 이어가는 열정을 보였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는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국과수의 본격적인 투입으로 판이 더욱 커진 트라이앵글 공조를 예고하고 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극강의 범죄 촉’을 지닌 진호개(김래원)를 필두로 더 파워풀해진 업무 협조를 선보이며 365일, 24시간 쉬지 않는 출동의 현장을 생생하게 펼친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사진제공=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사진제공=SBS)
‘뼛속까지 형사’ 진호개 역으로 물아일체 연기력을 증명한 김래원의 진정성 넘치는 열연과 ‘불 앞에서 두려움이 없는 불도저’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역 손호준,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송설 역의 공승연 등 시즌 1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보여준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한층 깊어질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한층 더 강렬해지고 성장한 캐릭터들의 케미가 극의 재미를 더한다.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뼛속까지 형사인 ‘진호개’ 역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열풍을 몰고 왔던 김래원은 한층 더 발전된 극강의 텐션으로 인물을 세밀하게 연기하며 짜릿함과 사이다 폭탄을 전할 예정이다.

더욱 결연하게 돌아온 ‘봉도진’ 역의 손호준은 지난 시즌에 이어 연기를 읽고 불길을 예측하는 화재조사의 핵심 멤버로서, 소방계 시뮬레이터다운 면모를 증명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기대를 모은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사진제공=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사진제공=SBS)
외유내강의 끝판왕 캐릭터 ‘송설’을 연기한 공승연은 세상과 소통하고 ‘진호개’와 ‘봉도진’을 통해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인물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인물은 업무 협조에 이어 인생 협조까지, 치열한 상황 속 꽃피운 휴머니즘을 선보이며 구독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즌 1에서 코믹함을 담당했던 공명필 역 강기둥, ‘쿨한 돌직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윤홍 역 손지윤 등은 한층 물오른 ‘인생 연기’로 몰입감을 일으킨다. 또한 시즌 2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이끌 오의식은 특수부대 출신이자 국과수에 투입될 강도하 역으로 전작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파격 변신을 선언, ‘연기 맛집’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사진제공=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사진제공=SBS)
한편 재방송 및 OTT는 웨이브와 디즈니+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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