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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형제들, 한국식 바비큐 먹방 “예술이다”(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형제들이 한국식 바비큐에 마음을 빼앗긴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여름방학 리부트 특집을 맞아 한국에 두 번째로 초대된 웨일스 형제들이 소개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웨일스 삼 형제와 호스트 존&맥은 그간 서로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공항에서 마주한 이들은 4년 전 우정을 나눈 아빠 PD와의 반가운 재회도 잠시, 허기를 달래기 위해 바로 식당으로 향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삼 형제가 고른 한국에서의 첫 번째 메뉴는 한국식 바비큐 삼겹살. 이들은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며 먼저 나온 밑반찬과 달걀밥으로 허기진 배를 채운다. 특히 벤은 달걀이 얹어진 밥에 간장을 비벼 먹으며 직접 음식 제조에 나서고 고기가 채 익기도 전에 달걀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는 남다른 먹성을 뽐낸다.

삼 형제는 기다리던 고기가 익자 본격적인 먹방에 나선다. 특별한 양념 없이 한입 가득 삼겹살을 넣고 “예술이다”라며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가 하면, 소금과 간장에 고기를 찍어 여러 가지 조합을 맛보며 개성 있게 식사를 즐긴다.

한편, 4년 전 남다른 식성으로 산낙지, 활어회 등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 섭렵했던 둘째 해리. 하지만 당시 해리는 딱 한 가지,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고 포기했던 전적이 있다. 이에 그는 이번 한국 여행에서 매운 음식 먹기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어 매운맛의 정수 청양고추와 고추냉이 먹기를 시도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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