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반자카파 조현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데뷔 초부터 인연을 이어온 매니저에게 통 큰 선물을 전했다.
15일 앤드류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조현아는 최근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의 류호원 공동대표에게 최고급 세단을 선물했다.
조현아는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12년 지기' 류 대표와 최근 새 소속사 앤드류컴퍼니를 설립했으며, 공동 대표로 취임했다. 두 사람은 지난 달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도 함께 출연하며 오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조현아는 2009년 어반자카파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고, 올해 초에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개설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