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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백승, 직접 밝힌 6th EP 관전 포인트 “저희가 쏟은 노력 느껴주셨으면”

▲이펙스 백승(사진 = 캠퍼스플러스 제공)
▲이펙스 백승(사진 = 캠퍼스플러스 제공)
그룹 EPEX(이펙스) 백승이 컴백에 앞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백승은 최근 대학 매거진 ‘캠퍼스플러스’ 10월호의 표지 모델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2일 공개된 매거진 커버와 화보 이미지 속 백승은 가을을 맞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여러 가지 매력을 발산했다. 백승은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풋풋한 소년미를 발산했고, 세련된 착장으로는 시크한 무드를 풍겼다. 다채로운 컷에서 백승의 만능 소화력이 빛을 발했다.

▲이펙스 백승(사진 = 캠퍼스플러스 제공)
▲이펙스 백승(사진 = 캠퍼스플러스 제공)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백승은 오는 4일 발매되는 이펙스의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백승은 “전작 타이틀곡 ‘여우가 시집가는 날’ 활동이 끝나고 바로 연습을 시작해서 준비 기간이 길었다. ‘불안의 서’ 최종장인만큼 이펙스가 지금까지 풀어왔던 이야기를 다 표현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펙스 백승(사진 = 캠퍼스플러스 제공)
▲이펙스 백승(사진 = 캠퍼스플러스 제공)
이번 EP의 타이틀곡 ‘FULL METAL JACKET(풀 메탈 재킷)’에 대해서는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그로 인해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비극적인 현실에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곡이다. 랩 포지션인 4명이 벌스와 훅을 담당하기 때문에 사운드와 퍼포먼스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강렬하다.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 제가 춤을 추는데 그 포인트를 보고 놀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 저희가 쏟은 노력을 팬분들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이펙스 백승(사진 = 캠퍼스플러스 제공)
▲이펙스 백승(사진 = 캠퍼스플러스 제공)
또 백승은 “멤버 모두 나이가 비슷한 또래여서 친구 같은 느낌이 크다. 무대에 대해 얘기할 때는 형, 동생으로서 조언을 주고받는데 평소에는 친구처럼 스스럼없다”라며 멤버들과의 남다른 우정을 이야기했다.

향후 하고 싶은 콘셉트로 힙합을 꼽은 백승은 “이펙스가 20대에 풀어나갈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을 내보고 싶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백승이 속한 이펙스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FULL METAL JACKET’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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