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과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함께 산 지 22년 된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지역은 방송국 소품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생을 위해 방송국 스튜디오가 많은 고양시와 파주시 전 지역을 원했으며, 킹사이즈 침대가 들어가는 각 방을 희망했다. 또, 넓고 깔끔한 주방을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가 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이형택과 박태환이 파주시 운정 신도시로 향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신축 매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한다. 다용도실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때 아닌 빨래 논쟁으로 의견이 분분했는데, 평소 깔끔한 성격의 박태환은 “종류와 색깔별로 나눠서 빨래를 한다”고 밝혀 이형택을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