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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장, 안양 초밥집 사장님 위해 초밥갑부 김대승 씨 투입…트렌디한 신메뉴 레시피는?(서민갑부폐업탈출)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은현장이 안양 초밥집 사장님을 위해 초밥갑부 김대승 씨와 솔루션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이하, ‘서민갑부’)에서는 25년 초밥 외길 인생을 걸어온 경기도 안양시 초밥집 사장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폐업 위기에 놓인 초밥집 사장님은 연신 고집을 부리는 태도로 MC 은현장, 제이쓴과 불꽃 튀는 신경전까지 벌였다. 긴장감이 가득한 가운데 시작되는 솔루션은 과연 무사히 마칠 수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MC 은현장과 제이쓴은 사장님의 초밥을 맛보기로 한다. 주문하기 전, 메뉴판을 보던 은현장은 중국집을 연상케 하는 메뉴판과 혼잡한 메뉴 구성을 지적한다. 하지만 은현장의 날카로운 지적에도 사장님은 MC들의 눈을 피하며 한숨만 연거푸 내쉬며, “음식을 그만하고 싶다”며 폭탄 발언을 내뱉고 만다.

은현장과 제이쓴은 긴급회의 끝에 먼저 사장님의 속마음을 들어보기로 한다. 그런데 사장님은 본인이 방어적인 태도를 가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낸다. 모두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 사장님의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두 MC의 최초 점검 이후, 사장님은 본격 솔루션 실행에 나선다. 이에 ‘서민갑부’ 390회의 주인공이자 연 매출 130억 원의 초밥 갑부 김대승 씨가 사장님을 만난다. 그는 비주얼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플레이팅과 트렌디한 신메뉴 레시피를 사장님에게 아낌없이 전수한다.

대망의 최종 점검 날, 초밥집을 다시 찾은 두 MC는 트렌디한 일식집으로 거듭난 가게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는데. 또한 다채로워진 초밥 비주얼과 후토마키, 연어롤 등 트렌디한 신메뉴 등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장인 정신으로 사장님이 개발한 ‘이것’의 등장에, 은현장과 제이쓴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MC를 깜짝 놀라게 한 ‘이것’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최종 점검이 끝난 후, 두 MC는 평소와 달리 사장님에게 깜짝 선물을 주지 않아 의아한 상황이 연출된 가운데, 가게에 의문의 두 여성이 방문한다. 그녀들의 정체는 오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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