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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허당미 넘치는 집ㆍ소속사 식구들과의 일상 공개(전지적참견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영대(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영대(사진제공=MBC)
김영대가 허당미 넘치는 집과 소속사 식구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0회에서는 김영대의 리얼한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대의 외모만큼 멋짐 폭발하는 일상과 그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김영대는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칼각으로 맞춰 정리하고, 냉장고에는 각종 음료가 줄 맞춰 정리되어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시크하기만 할 것 같은 김영대의 숨겨진 반전 매력도 공개된다. 김영대는 커피머신 앞에서 쩔쩔매는 허당기를 드러내고, 애교 섞인 말투를 보이는 예상치 못한 행동들로 참견인들을 폭소케 한다. 게다가 그는 평소 아이스크림, 젤리, 초콜릿 등 ‘아기 입맛’ 가득한 간식들을 좋아한다고 해 친근함을 더한다.

김영대는 한편 헬스장을 방불케하는 직접 설치한 운동 장비들로 꾸민 ‘홈 짐’에서 남다른 운동 실력을 뽐낸다. 또한 그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운동 루틴을 공개하고 동작이 끝날 때마다 리스트를 꼼꼼하게 체크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전지적 참견 시점’ 김영대(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영대(사진제공=MBC)
김영대는 스케줄을 위해 매니저와 이동하면서 본격 수다 본능을 발동한다. 중국 유학도중 지금의 회사와 계약하게 됐다는 김영대는 데뷔 과정부터 잘생긴 외모 뒤에 숨겨진 반전미 넘쳤던 학창시절 이야기까지 비하인드를 탈탈 털어놓는다. 이때 전현무는 김영대가 중국 유학을 했다는 말에 스튜디오에서 즉흥 중국어 프리토킹을 펼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가는 내내 한 시도 쉬지 않고 떠든 김영대는 현장에 도착하자 “나 아직 할 말 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김영대는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콘텐츠 촬영장에서 표예진, 온주완, 정웅인과 만난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는 김영대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김영대는 차를 타고 이동 중 여동생과 전화통화를 하며 현실남매 케미를 발산한다. 그는 여동생과 티격태격 말을 주고받다가도, 동생에게 용돈을 챙겨주는 듬직한 모습도 보여준다.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에도 서로를 챙기는 등 사이가 돈독하다고.

그는 쉬는 날 급 회사를 방문, 매니저와 대표, 직원들과 떡볶이를 먹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 그는 특히 매니저, 대표와의 오랜 인연과 회사와 계약했던 신인시절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 이들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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