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씨(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13일 시카고, 17일 샌안토니오, 19일 달라스, 24일 시애틀, 26일 샌프란시스코, 2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틴프레시)'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스테이씨(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먼저 스테이씨는 'SO BAD (쏘 배드)'와 'RUN2U (런투유)', 'Poppy (파피)'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뒤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이어 '색안경(STEREOTYPE)', 'Teddy Bear (테디 베어)', 'Bubble (버블)',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 레게 버전, 'SO WHAT (쏘 왓)', 'ASAP (에이셉)'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떼창을 유발했다.

▲스테이씨(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팬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낸 스테이씨는 마지막으로 'SAME SAME (세임 세임)', 'SLOW DOWN (슬로우 다운)', 'Bubble (버블)' 밴드 버전을 앙코르 곡으로 선사하며 미국 투어를 마무리했다.

▲스테이씨(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2월 6일 일본 세 번째 싱글앨범 'LIT'을 발매하며 내년까지 앨범 활동과 월드투어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