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둘째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이민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둘째 아이의 성별이 여자라고 밝혔다.
그는 친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고, 축하 케이크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민정은 "친구들의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서 들어오는 제 걸음걸이는 아직 아들엄마 같지만 둘째는 딸 맞대요. 믿기지 않음"이라고 글을 적었다.
아울러 "나오면 확인해 보고 알려 드릴게요. (태명은 버디. Birdie와 Buddy의 이중적인 의미)"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