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장민호가 전국투어 '호시절' 서울 공연에서 열창하고 있다.(사진제공=밝은누리)
가수 장민호가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찾아준 팬들에게 빛나는 비주얼을 선물했다.
장민호는 지난 10~1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MIN-HO LAND]'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가수 장민호가 전국투어 '호시절' 서울 공연에서 열창하고 있다.(사진제공=밝은누리)
장민호는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 '희망열차'로 포문을 연뒤 '풍악을 울려라', '인생일기', '꽃처럼 피던 시절', '소원', '저어라', '사는 게 그런 거지',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그때 우린 젊었다', '무뚝뚝', '대박 날 테다', '노래하고 싶어', '휘리릭', '아! 님아', '사랑 너였니' 등의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이어 장민호는 '타임머신', '사랑해 누나', '역쩐인생' 등의 앙코르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가수 장민호가 전국투어 '호시절' 서울 공연에서 열창하고 있다.(사진제공=밝은누리)
한편 서울 공연을 성료한 장민호는 오는 12월 2일과 3일 대구 공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