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트레저 공식 SNS에 '트레저맵' 시즌3 72화를 게재했다.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상남자(상당히 남들보다 자신 있는 사람) 프로젝트'에 돌입, 5급부터 1급까지 각기 다른 어트랙션에 도전하는 트레저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5급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무서운 귀신의 집 '전율미궁'. 대부분 스태프를 보고 놀라거나 작은 소리만 들려도 비명을 지르는 등 잔뜩 겁에 질린 반면, 홀로 입장한 도영은 앞서 시작한 팀을 가뿐히 따라잡고 멤버들에게 장난을 치는 대담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단계를 거듭할수록 여유를 찾은 트레저는 수직으로 올라가 급강하하는 '타카비샤'와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강도 높은 놀이기구 '에에쟈나이카'도 단숨에 성공했다. 특히 1급까지 모든 과정을 완료한 멤버들은 자랑스럽게 수료증을 꺼내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